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니 로즈 (문단 편집) ==== [[토트넘 핫스퍼 FC/2018-19 시즌|2018-19 시즌]] ==== [[파일:danny-rose-061018.jpg]] 토트넘 입단 들어서 가장 나쁜 폼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이런 선수가 어떻게 불과 두 시즌 전만해도 EPL 베스트11에 들어갔는지 모든 팬들이 의문을 품고있다. --대체 2년간 무슨일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는 1:1로 동점이던 후반전 막판에 해리 케인의 결정적인 노룩 전진 패스를 받아 실러센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지만, 침착하지 못한 채 논스톱으로 슈팅을 가져갔고 결국 '''똥볼을 날렸다(…)'''. 그래도 이날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인 로즈였으며, 팀도 다행히 같은 날 인테르도 무승부를 거두면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당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리그 19라운드 [[본머스 AFC]]와의 경기에서 간만에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카일 워커피터스]]보다 나았던 것이, 워커피터스는 본머스전 이전까지 리그에서 꼴랑 12분밖에 안 뛰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도움 해트트릭으로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을 제치고 MOM에 등극.] 그러다가 [[해리 케인]]이 골대 앞에서 골키퍼를 상대로 경합을 벌이며 용케 사수한 공을 차 넣으려 하다가 실패하자 드러누운 채 세상 끝난 것마냥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케인이 [[루카스 모우라]] 쪽으로 볼을 빼고, 모우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손흥민]]이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연결해 마무리했다. EFL 컵 4강 1차전 첼시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상대의 크로스와 패스 길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내는 동시에 측면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이에 BBC 등 다수 매체로부터 MOM으로 선정되었다. 리그 26R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득점 찬스를 두 차례 정도 놓치더니 후반전 막판을 향해 갈수로 지친 모습이 역력했고, 상대의 공세에 측면이 계속 뚫려 결국 한 골을 내주면서 워커피터스와 교체되었다. 리그 27R 번리전에서는 측면에서 볼을 질질 끌다가 경기 템포를 늦추고 경기력 저하의 원흉이 되었다. 29R 북런던 더비에서도 혼자 공을 몰다가 빼앗기고, 패스 미스도 계속 나오는 등 최근의 부진한 폼을 이어갔다. 30R 사우스햄튼전에서도 수비에서 심각한 불안함을 노출하며, 안일한 판단으로 소튼의 동점골에 지대한 공헌을 하며 역전패의 원흉이 됐다. 포체티노가 왜 쓰는지 모를 정도로 최악이였다. 사실상 최악의 시즌이다. 이번 시즌 내내 대니 로즈가 보여주고 있는 문제점이 모두 노출된 경기였다. 비효율적인 드리블 시도와 지나치게 잦은 높은 오버래핑 그리고 전문 측면 수비수 라고는 생각 하기 힘든 낮은 수비 집중력[* 동점골 장면을 보면 일부러 흘리고나서 역습을 하려한 모양인데, 그러다 바로 뒤에서 접근 중인 발레리에게 골을 허용하게 된다. 자기 주위에 상대 선수 위치도 제대로 파악 못한 것처럼 보이고, 설사 그렇더라도 수비위치가 골대 바로 코앞이었단 걸 고려하면 뭐가 되었든 안전하게 걷어내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볼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어서 한번 잡고 걷어내기에도 충분했다.~~그러고나서 본인은 억울하다는 듯이 동료들에게 화풀이하는건 덤.~~]과 성공률이 낮은 태클 등등 현재 대니 로즈의 공격 시도는 팀의 공격 작업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보다 저해시키는데 목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안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벤 데이비스를 쓰는게 더 나을 정도이다. 32R 리버풀전에서는 전후반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경기종료를 임박하고 마지막 기회를 날리며 비난을 많이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도 정말 세워놓기만 했지 팀에는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요리스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베실바의 슈팅을 골키퍼 앞을 막고 굴절시키는 기상천외한 짓을 저지르면서 요리스~~와 손흥민~~를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차라리 [[데릭 로즈]]가 뛰었어도 더 잘뛰었겠다는 반응도 있다~~ 팀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간 상황이라, 앞으로의 챔스 경기에서 지금같은 혹은 더 최악의 폼을 보여준다면 --레비가 어? 영입 하나도 안했는데 4강까지 가잖아? 이대로 가자 하지 않는 이상-- 토트넘에서의 로즈의 미래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리그 35R 브라이튼전에서 잔실수가 있긴 했지만 드리블, 중거리 슛, 결정적인 태클로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차전에도 선발출전해 토트넘의 추격골에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파일:bfbfjwksk.jpg]]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토트넘의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으로 왼쪽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막아내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도 마냥 밀리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2대 0으로 패했다. 그나마 본인은 발재간으로 상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제 플레이를 했고, 몸을 사리지 않고 파울을 유도하는 등 제 몫을 충분히 해줘서 팬들에게 까방권을 받았다. 경기 후 평점도 팀 내 1위를 받기도 하는 등 마지막엔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시즌 종료 후에는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의 관심을 받고 있고,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1765794/tottenhams-danny-rose-interests-paris-saint-germain|스카이스포츠]]의 기사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